도시락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스크랩]창고로 변해버린 집 … 제대로 '비우는' 법 큰맘먹고 대청소를 하려고 해도 집 안에 '잡다한' 짐들이 너무 많아 포기했던 기억이 한두 번 쯤은 있을 것이다. 자칫 방심하면 집이 휴식의 공간이 아닌, '창고'처럼 변신하는 것도 시간문제다.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요즘 '적게 소유하고 가볍게 사는 법'에 대한 관심이 많다. 일종의 '비움의 미학'인데, 필요한 것은 취하고 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는 용단이 필요하다. 제대로 비워낼 수 있으면 집안도 깨끗해지고, 불필요한 것을 사지도 않으니 자연히 과소비도 줄어들게 된다. 1 과감히 비워라 '언젠가 쓰겠지'라고 생각하고 하나둘씩 움켜쥐고 있다보면 결국 짐만 되기 마련이다. 이럴 때는 비우는 과감성이 필요하다. 우선 기준을 세운다. 가슴설레는 물건인가? 대답이 No라면 필요없는 것이다. .. 이전 1 다음